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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165 인민유격대가 군경 복장을 하고 마을을 습격하여 살인 방화하였다는데 실제 사례가 있습니까?

작성자: 관리자

조회: 16082 등록일: 2017-02-04

<img width="20" height="15" alt="" src="data:image/png;base64,R0lGODlhGQATAPQAAAAAAAAAJwAndCYAACZ0wU0AAE1Nm02a6HMnAHNNdHN0m3PA6JlNAJlNJ5nn6MB0TcB0dMDn6ObAdObnm+bnwebn6O3t7vLz8/n5+f///wAAAAAAAAAAAAAAAAAAAAAAACH5BAAAABkALAAAAAAZABMAAAV3YIZdZGmeZ6ZiVuW+cBxb6iXDFBIsd1X3sAbv9ntNCoAk4FB5DGVFoyHm7EVdkymsSszYYFlXTgkgQL2xMWDXfMauN8mA2f3GGIKIi3u24xBKbHU3FAl6bVZoMmprbjBwYgovEA6JfkBAKhktmJman6ChoqOkpSEAOw==" v:shapes="_x195203896"> 인민유격대가 마을을 습격하여 살인하고 민가를 방화하는 등 만행을 저지르고 이를 군경에게 뒤집어씌우는 수법은 그들의 전형적 민심이반 책동입니다.  인민유격대가 군경 복장으로 습격하여 사람을 살해한 사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      <o:p></o:p>① ‘1948년 4월 21일 …… 밤 11시께 대정면사무소에서 숙직 중이던 박근식(구억 출신), 정을진(하모 출신) 등 면 직원 2명이 괴한들에게 피습을 당하였다. 습격자들은 당시 경찰복을 착용하고 있었는데, 무장대원들이 탈취한 경찰복으로 갈아입고 위장 기습한 것으로 추정되었다.’     <o:p></o:p>② ‘대정 - 1948년 4월 22일 아마도 앞서 모슬포에서 사건을 저지른 자들과 같은 집단으로 보이는 자들과 경찰복장을 한 무리들이 선관위원을 공격해 죽이고 등록기록을 탈취했다.’     <o:p></o:p>③ 1948년 ‘8월 1일 오후 3시 31분 김녕지서가 폭도 약 30명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. 폭도들 다수는 일본제 철모와 경관 제복을 입었고 M1소총을 휴대하고 있었다. 이들 중 다수는 경비대에서 탈영한 자들로 믿어진다.(B-2)’     <o:p></o:p>④ ‘1952년 9월 16일 오전 2시경, 숫자 미상의 무장대가 국군과 경찰로 가장하고 제주방송국을 습격, 숙직 중이던 방송과장 김두규와 18세의 기술견습원 및 소년 급사 등 3명을 납치 …… 이들 납치된 3명은 며칠 후 무장대 아지트 부근에서 무참히 살해되어 땅에 묻힌 채로 발견되었다.’     <o:p></o:p>⑤ 1948년 ‘12월 3일과 4일 새벽 사이에 세화리를 습격한 무장대는 종달리도 덮쳤다. 4일 새벽 무장대는 민보단원들을 공회당 앞에 집결시켰다. 무장대가 군인 복장을 한 것에 속아 순순히 모였던 민보단원 이태화(李太化, 48), 현임생(玄壬生, 45), 윤두선(尹斗先, 32), 임두선(任斗瑄, 25), 강기옥, 오경봉 등이 현장에서 희생됐다’   <o:p></o:p>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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